(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웹과 모바일 사용성 원칙으로 디자인하는 UX)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것들

오래된 책이지만 여전히 인사이트가 좋은 책

사용성 교과서

과거의 사례들을 많이 담고 있지만 그만큼 UX/UI 디자이너라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다루고 있다. 읽으면서 사용자에 대한 지식이 정리가 되는 책.

사용성 평가할때

정말 잘 지은 제목이예요. 책의 모든 내용이 고민할만한 요소를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거든요. 사람은 최대한 정신적 에너지를 아끼려고 하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해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내가 편하게 쉴 때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이용했나 떠올려보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아, 참고로 비주얼 얘기는 다른 책에서 찾으세요.

기본서 중 하나에요.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오래된 책임에도 여전히 웹 UX의 교과서로 통용되고 있다. 이미 실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직접 겪어봤을 법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사용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를 시켜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서비스를 만들었던 사람의 관점이 아닌 사용자였다면 서비스가 어떻게 보일까? 얼마나 사용성이 편리한가?라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됨을 강조한다.

UX의 기본 뼈대가 되는 가이드책

읽을 예정이에요.~

커뮤니티로 배우는 UX가 아닌 실제 활용될 수 있는 내용들이 있는 책. 다양한 예시로 풀어놔서 가볍에 읽어보기 좋은 책이다.

이 원칙 안에서(만) 움직이려는 시도를 해보자구. 제발.

쉽고 재밌게 읽히지만 있어야 할 내용은 다 있다. UX를 하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

UX의 기본을 알려주는 책!

비전공자 출신의 디자이너인 나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던 책. 기본적이지만 중요한 원칙들을 담고 있다.

제품을 만들며 내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심리스" 이다. 서비스는 사용자의 니즈를 먼저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선생님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는 가끔 사용자가 멍청해서 실수한거지 서비스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서비스이 잘못이다. 이 책은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겪을 수 있는 실수 사례들을 알려준다. 웹 중심의 서비스라면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책

친근한 어투로 쉽게 설명을 해주는 글이 독자의 관점에서 얼마나 많이 고민하며 쓴 책 일지 알 수 있었다. UX를 모르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예들과 함께 결국에는 사용자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이 바로 UX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