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 (웹과 모바일 사용성 원칙으로 디자인하는 UX)

스티브 크룩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 마!]는 사용자가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사용법은 어떻게 되는지를 과한 수고를 들이지 않고도 자명하게 이해하게 하는 방법 등 웹 사이트를 명료하게 만드는 사용성 원칙들을 유쾌하게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을 읽은 사람들

(이)가 주로 이 책을 읽었어요.

이 책에 남긴 코멘트

25개
정말 잘 지은 제목이예요. 책의 모든 내용이 고민할만한 요소를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거든요. 사람은 최대한 정신적 에너지를 아끼려고 하기 때문에 실수가 발생해요. 좋은 사용자 경험을 위해서는 내가 편하게 쉴 때나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할 때,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이용했나 떠올려보면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아, 참고로 비주얼 얘기는 다른 책에서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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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
UXUI 디자이너@더프롬
거의 4년
도움됐어요2
오래된 책임에도 여전히 웹 UX의 교과서로 통용되고 있다. 이미 실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이미 직접 겪어봤을 법한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아주 기본적인 사용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지를 시켜주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서비스를 만들었던 사람의 관점이 아닌 사용자였다면 서비스가 어떻게 보일까? 얼마나 사용성이 편리한가?라는 관점에서 출발해야 됨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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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프로덕트 디자이너@코인플러그
거의 4년
도움됐어요
제품을 만들며 내가 가장 집중하는 것은 "심리스" 이다. 서비스는 사용자의 니즈를 먼저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하는 선생님 역할을 해야 한다. 우리는 가끔 사용자가 멍청해서 실수한거지 서비스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사용자가 실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 서비스이 잘못이다. 이 책은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겪을 수 있는 실수 사례들을 알려준다. 웹 중심의 서비스라면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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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Kim
서비스 기획자@마로마브
4년 이상
도움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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