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투 원 피터 틸|블레이크 매스터스『제로 투 원』은 온라인 결제 서비스 기업 《페이팔》의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회사를 만들고, 미래의 흐름을 읽어 성공하는 '창조 적 독점'에 대해 다룬다. 이 책에서 '독점'은 자기 분야에서 너무 뛰어나기 때문에 다른 회사들은 감히 그 비슷한 제품조차 내놓지 못하는 회사를 가리킨다.... 이 책 구매하기이 책을 읽은 사람들서비스 기획자UXUI 디자이너기업가(이)가 주로 이 책을 읽었어요.이 책에 남긴 코멘트13개비즈니스 8스타트업/창업 6서비스 기획자 5경영 4기업가 2UXUI 디자이너 2IT 1금융/보험 전문가 1모바일 엔지니어 1인사이트 1UI 1AI 1벤처캐피탈 1리더십 1태도 1성장 1고객 1모바일 엔지니어인사이트UIAI泰모바일 엔지니어6개월도움됐어요서비스 기획자고객스타트업/창업성장Danny Kim공동창업자@뤼튼테크놀로지스거의 3년도움됐어요0에서 1을 만들어나가는 과정, 니치하고 또 니치한 아이템으로 시작하다.서비스 기획자비즈니스태도리더십GYUHWI LIM서비스 기획자거의 3년도움됐어요1"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적인 측면에서 이 질문은 답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지식은 사람들이 모두 동의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생각은 흔치 않다. 하지만 천재적인 아이디어보다 더 희귀한 것은 용기이다.경영비즈니스금융/보험 전문가김경민금융/보험 전문가약 3년도움됐어요1서비스 기획자비즈니스irish choi서비스 기획자3년 이상도움됐어요기업가벤처캐피탈스타트업/창업경영Christopher ChaeCo-founder@Relate3년 이상도 움됐어요서비스 기획자비즈니스진감자Ginpotato서비스 기획자3년 이상도움됐어요1창업 아이디어,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가장 도움이 된 책 기업가스타트업/창업경영비즈니스Jay Yoon기업가@비르투컴퍼니3년 이상도움됐어요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일구기 위한 시장 전략 101. 시장 세분화를 통해 성장 잠재력 높은 시장에 진입하여 독점하여 퍼스트 무버로써 빠른 성장을 일구는 방식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고찰을 엿볼 수 있다.서비스 기획자스타트업/창업비즈니스ITSonu Jung프로덕트 디자이너@식스샵3년 이상도움됐어요너무 먼 상류층의 성공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배포가 작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UXUI 디자이너스타트업/창업비즈니스Byeongsu Kim Emile기타직업약 4년도움됐어요독점에 대한 다른 시각UXUI 디자이너스타트업/창업경영비즈니스여정은UI/UX디자이너@kt alpha약 4년도움됐어요1What important truth do very few people agree with on you? 위와 같은 제언으로 꽤 유명한 책이다. PayPal의 창업자이자 실리콘 밸리의 마스터 투자자인 Peter Thiel의 <Zero to One>을 읽었다. 항상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반쯤은 흘려 들으면서, 반쯤은 믿지 않으면서 읽는 편인데, 이 책은 나에게 꽤 신선했다. 사업에 대한 냉정한 통찰과 시원시원한 팩트폭력으로 점철된 이 책을 자기 전에 읽고 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혹은 설레기도 했다. 책에서 무엇보다도 강조하는 것은 과연 경쟁에 대한 역설이다. 무릇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고, 혹은 경쟁 그 자체를 숭고하게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의 끝에는 황폐화된 시장만이 남는다. Peter Thiel은 여기서 독점의 중요성을 말한다. 오직 효과적인 독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업만이 시장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남들이 간과하고 있는 진실을 파악하여 사업을 시작하거나, 그러지 못한다면 그러한 기업에 참여하여 함께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독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을 시장에서 차별화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적절한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는 차별화는 무의미하다. Peter Thiel은 이런 사람들(?)에게 그냥 식당이나 차리라고 권고한다. 이 책은 절대로 시장, 혹은 사업에 대한 지름길을 일러주지는 않는다. 대신 그 훌륭한 통찰력과 수많은 경험으로, 시장의 냉정함이나 무서움, 그리고 그 곳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어려움들을 옛날 이야기 하듯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 곳에 이 책의 매력이 있다. 킨들을 새로 산 김에 별 생각 없이 읽은 책인데, 정말로 주옥 같은 책이다. 시장이 만만하다고 생각될 때, 삶에 휩쓸려가고 있을 때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Jesse Kim프로덕트 오너약 4년도움됐어요2Andy Kim서비스 기획자@마로마브4년 이상도움됐어요
"정말 중요한 진실인데 남들이 당신한테 동의해주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지적인 측면에서 이 질문은 답하기 쉽지 않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모든 지식은 사람들이 모두 동의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뛰어난 생각은 흔치 않다. 하지만 천재적인 아이디어보다 더 희귀한 것은 용기이다.경영비즈니스금융/보험 전문가김경민금융/보험 전문가약 3년도움됐어요1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일구기 위한 시장 전략 101. 시장 세분화를 통해 성장 잠재력 높은 시장에 진입하여 독점하여 퍼스트 무버로써 빠른 성장을 일구는 방식에 대한 저자의 경험과 고찰을 엿볼 수 있다.서비스 기획자스타트업/창업비즈니스ITSonu Jung프로덕트 디자이너@식스샵3년 이상도움됐어요
너무 먼 상류층의 성공담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배포가 작은 사람이 되는 것 같아서. ^^UXUI 디자이너스타트업/창업비즈니스Byeongsu Kim Emile기타직업약 4년도움됐어요
What important truth do very few people agree with on you? 위와 같은 제언으로 꽤 유명한 책이다. PayPal의 창업자이자 실리콘 밸리의 마스터 투자자인 Peter Thiel의 <Zero to One>을 읽었다. 항상 자기계발서 같은 책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반쯤은 흘려 들으면서, 반쯤은 믿지 않으면서 읽는 편인데, 이 책은 나에게 꽤 신선했다. 사업에 대한 냉정한 통찰과 시원시원한 팩트폭력으로 점철된 이 책을 자기 전에 읽고 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기도, 혹은 설레기도 했다. 책에서 무엇보다도 강조하는 것은 과연 경쟁에 대한 역설이다. 무릇 자본주의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경쟁을 통해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믿고, 혹은 경쟁 그 자체를 숭고하게 여기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경쟁의 끝에는 황폐화된 시장만이 남는다. Peter Thiel은 여기서 독점의 중요성을 말한다. 오직 효과적인 독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기업만이 시장에서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다. 남들이 간과하고 있는 진실을 파악하여 사업을 시작하거나, 그러지 못한다면 그러한 기업에 참여하여 함께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물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독점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신을 시장에서 차별화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적절한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는 차별화는 무의미하다. Peter Thiel은 이런 사람들(?)에게 그냥 식당이나 차리라고 권고한다. 이 책은 절대로 시장, 혹은 사업에 대한 지름길을 일러주지는 않는다. 대신 그 훌륭한 통찰력과 수많은 경험으로, 시장의 냉정함이나 무서움, 그리고 그 곳에서 겪게 되는 끔찍한 어려움들을 옛날 이야기 하듯 담담하게 풀어낸다. 그 곳에 이 책의 매력이 있다. 킨들을 새로 산 김에 별 생각 없이 읽은 책인데, 정말로 주옥 같은 책이다. 시장이 만만하다고 생각될 때, 삶에 휩쓸려가고 있을 때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다.Jesse Kim프로덕트 오너약 4년도움됐어요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