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땐 할 수 있을 줄 알았다

'미라클모닝'챌린지가 열풍이다. 나 또한 그 챌린지에 참여해보고자 책을 읽어봤다. 이 책은 단언컨데 내 인생 최고의 책이다. 처음에 이 책을 접할때는 단순히 일찍 일어난다고해서 내 인생이 바뀐다고? 라고 생각했지만, 이 책을 읽고난 뒤 한달동안은 내게 많은 변화가 생겼다. 목적없이, 목표없이 아침을 맞이했던 나는 매일 아침이 기다려지는 정말 독특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일, 직장, 삶에 치여살던 내게 필요한 책이었다. 세상을 좀 더 멀리볼 수 있도록 여유로운 마음으로 책을 읽고, 내가 꿈꾸는 일들을 시각화해서 내 마음이 알 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고했다. 나를 제일 잘 아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고, 나와의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수있게 도움을 준다. 아침형인간이 아니라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너무 힘들다고? 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생활의 리듬이 점점 빨리지고 있는 요즘, 아침을 남들보다 조금 더 일찍 맞이하면서 나의 이상적인 삶을 꿈꾸는 시간을 갖는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