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트 (세상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구글의 기획실행 프로세스)

제이크 냅|존 제라츠키|브레이든 코위츠

『스프린트』는 구글 수석 디자이너 제이크 냅이 크롬, 지메일, 구글 서치, 구글 X에 이르기까지 구글의 핵심 프로그램을 개발한 기획실행 프로세스, 스프린트를 직접 공개한 책이다. 구글에 입사해 팀... 방식인 스프린트를 완성해냈다. 저자가 직접 개발한,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프로젝트 수행법인 스프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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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을 알면 두렵지 않다> 회사에 존재하는 수많은 업무 중에 내가 직접 한다고 생각하면 두려운 일들이 있다. 왜 특정 업무는 두렵고, 특정 업무는 두렵지 않을까를 곰곰히 생각해 본적이 있다. 내가 내린 결론은 '모르면 두렵다'였다. 잘 생각해보니 지금은 어렵지 않게 처리하는 일들도 어떻게 처리하는지 모를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모를때는 두려운게 당연하다는 걸 깨닫고 나자 마음이 조금 편해졌다. 그 다음부터 일을 할때는 변하지 않는 원칙부터 알고 싶어졌다. 일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기본조건들. 이것만 알면 새로운 일이라도 크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스프린트가 유용했던 건 모든 일을 할때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원칙은 '도착점에서 시작하기'다.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이걸 달성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지금까지는 어떤 일이 떨어지면 당장 눈앞의 일에만 집중해서 어떻게 해결할까를 전전긍긍했다. 하지만 올바른 해결방법은 눈앞에 떨어진 일이 아니라 눈앞에 떨어진 일이 만들어낼 미래의 결과를 먼저 생각하고, 미래의 결과에 맞춰 계획을 짜고 일을 해야 한다. 책을 읽고 회사에서 바로 써먹어 봤는데 여러모로 효과가 좋았다. 처음 가는 도시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길을 모를때 괜히 두려운 마음이 든다. 하지만 손에 지도가 있고, 그 지도가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면 처음 가는 길도 즐겁게 갈 수 있다. 스프린트는 앞으로 어떤 일을 하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지도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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