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생각이 답이다 (이 불확실한 세계에서 어떻게 현명한 판단을 내릴까)게르트 기거렌처쉽게 금융, 건강, 연애, 일상생활 등 삶의 공간 전반에 걸쳐서 예측 불가능한 위험을 능숙하게 다루고 상황에 맞게 가장 빠르면서도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방법을 안내한다. 이 단순하고도 강력한 원칙 몇 가지만 익히면, 더 이상 고민하느라 판단을 미룰 필요가 없다. 지금 생각하는 것이 바로 답이다! 이 책 구매하기이 책을 읽은 사람들서비스 기획자(이)가 주로 이 책을 읽었어요.이 책에 남긴 코멘트1개서비스 기획자 1인지심리학 1행동경제학 1인사이트 1 올해의 첫 책🙂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모임에서 얻어가는 것도 많고 나누던 얘기들도 좋았지만 내심 마음속에서 ‘그래서 어쩌란말인가?’라는 질문이 툭툭 튀어나오곤 했다. ‘맞아, 세상이 이렇게 불확실하고, 우리는 이토록 불완전한건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라는 솔직한 심정. 이건 단순히 지식을 욱여 넣거나 다른 사람의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다. 이렇다할 정답이 없는 문제기도 하고, 특히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선택의 문제엔 항상 상황마다 다른 케이스가 많이 섞여있었다. 일상속의 자잘한 선택과 투자에서의 선택, 그리고 기업에서의 선택, 인간 관계에서의 선택 등, 너무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선 그런 애매모호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다. 리스크를 ‘확실성’과 ‘알려진 위험’, ‘불확실성’으로 나누는 것이다. 리스크를 정확히 구분함으로써 어떤 도구를 활용해야 그 위험을 적절히 해쳐나갈 수 있는지, 그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인지 오류를 일으키는지를 명쾌하고 쉬운 예시로 설명한다. 단순히 불확실성을 아는 것을 넘어 구분하여 정의하고, 인지 오류를 아는 것을 넘어 그 사이에서 생기는 특정 인지 오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짚어준다는거다. 특히 ‘불확실성’의 세계에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수많은 데이터와 느린 계산보단 단순함과 빠르게 떠오르는 직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 대표적으로 와닿았던 것이 N분의 1 법칙과 적정 만족 추구다. 쉽게 말해 주식시장에서 복잡한 투자 방식을 따르기 보단 N개의 펀드에 분산투자하라는 것과 1시간 들여 최저가를 찾을 바에 10분 들여 적정가를 찾고 남은 50분 동안 커피를 마시라는 것이다. 당연히 이것도 말처럼 쉽진 않다. 요즘처럼 불장에선 하루에 상한가 치고 무슨무슨 코인은 50%도 오르는데, 속된 말로 돈 복사 버그같아 보이기 때문에 부화뇌동하기 쉽다. 또한 수중에 가진 돈이 적어 한푼이라도 아껴야되는 상황이라면 나도 모르게 최저가를 찾아 헤매게 된다. 10% 먹고 빠져서 기분 좋았는데, 팔자마자 30% 오르는 상황이란… 적정가로 샀는데 곧바로 보이는 최저가란! 으윽.. 그래서 내가 나름 터득한 인지 브레이크(?)라고 부르는 몇가지 도구가 있다. 네 가지만 언급하자면, 첫째, 절대/상대를 구분하기, 둘째, 시간을 돈으로 치환하기(ROI), 셋째, 일확천금은 신포도라는 것, 네번째로 확실하다고 말하고 믿는 사람은 대부분 가짜라는 것이다. 첫번째 방법의 예시는 10% 수익이란 30% 수익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3배나 적은 수준이지만, 시중 금리와 평균 수익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기 때문에 만족하고, 다음 조정을 노린다. 두번째 방법의 예시는 단순히 들어가는 돈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만족도도 함께 고려한다. 내가 1시간에 2만원 번다고 치면 1000원 아끼려고 30분 찾는 건 바보같은 일이다. 물론 그렇다고 맨날 택시만 타고 다닐 순 없다. 아낄 수 있는건 아끼면 좋지. 세번째로 신포도의 예시인데, 50% 먹을 수 있는 확률은 상당히 적을 뿐더러 반대급부가 크니 차라리 적당한 수준의 수익률을 꾸준히 추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는 유동 자산엔 투자를 기피한다. (책에서는 레버리지 투자는 1/10 정도로 하는 게 좋다고 하니 반대로 말하면 신포도에는 10%만 투자하는게 좋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암호화폐 자산을 대폭 줄이고 브랜드 파워가 있는 몇가지 주식으로 분산하여 매달 일정부분을 넣는 것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어떤 주식을 선택했는지도 사실 나름의 어림셈법을 통해 정했다. 마지막으로 확실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기피하는 건데, 만약 그 사람이 내 진실한 멘토라면 따라도 좋다. 하지만 주변인이면서 확실하다고 말한다면, 확실하다고 말하는 분야와 그 사람의 이해관계를 따지고, 마지막으로 통장까서 거기에 몰빵하지 않은 거라면 믿을게 못된다. 상식적으로 부모님한테도 가르쳐주기 어려운게 확실한 정보인데, 내가 뭐라고 가르쳐주겠어? 참, 내가 종종 코뿔소 유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좀 예외다.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확실한 믿음으로 추진력까지 얻어진다면 대게 좋은 결과를 내더라. 하지만 나는 코뿔소는 커녕 간보기 좋아하는 영악한 여우정도 되겠다. 다 잘살자고 하는 건데 대번에 부자되면 좋겠지만 영악하게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벌어봐야겠다. 기회는 찾으면 언제든 있다. 쓰다보니 너무 심취해버렸다. 역시 책을 통해 뭔가 진짜 바로 쓸 수 있는 많은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서 그런거 같다. 올바른 직관 사용을 설계하는 측면, 잘못된 설계를 간파하여 역이용하는 지혜를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서비스 기획자행동경제학인지심리학인사이트소호현서비스 기획자@이마고픽쳐스약 3년도움됐어요
올해의 첫 책🙂 [선택이 너무 어려워요] 모임에서 얻어가는 것도 많고 나누던 얘기들도 좋았지만 내심 마음속에서 ‘그래서 어쩌란말인가?’라는 질문이 툭툭 튀어나오곤 했다. ‘맞아, 세상이 이렇게 불확실하고, 우리는 이토록 불완전한건 알겠는데, 그래서 어떻게 하는게 맞는걸까?’라는 솔직한 심정. 이건 단순히 지식을 욱여 넣거나 다른 사람의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었다. 이렇다할 정답이 없는 문제기도 하고, 특히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선택의 문제엔 항상 상황마다 다른 케이스가 많이 섞여있었다. 일상속의 자잘한 선택과 투자에서의 선택, 그리고 기업에서의 선택, 인간 관계에서의 선택 등, 너무도 다르기 때문이다. 이 책에선 그런 애매모호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되었다. 리스크를 ‘확실성’과 ‘알려진 위험’, ‘불확실성’으로 나누는 것이다. 리스크를 정확히 구분함으로써 어떤 도구를 활용해야 그 위험을 적절히 해쳐나갈 수 있는지, 그 사이에서 우리는 어떤 인지 오류를 일으키는지를 명쾌하고 쉬운 예시로 설명한다. 단순히 불확실성을 아는 것을 넘어 구분하여 정의하고, 인지 오류를 아는 것을 넘어 그 사이에서 생기는 특정 인지 오류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를 짚어준다는거다. 특히 ‘불확실성’의 세계에선 우리에게 필요한 건 수많은 데이터와 느린 계산보단 단순함과 빠르게 떠오르는 직관이 더 중요하다는 것. 대표적으로 와닿았던 것이 N분의 1 법칙과 적정 만족 추구다. 쉽게 말해 주식시장에서 복잡한 투자 방식을 따르기 보단 N개의 펀드에 분산투자하라는 것과 1시간 들여 최저가를 찾을 바에 10분 들여 적정가를 찾고 남은 50분 동안 커피를 마시라는 것이다. 당연히 이것도 말처럼 쉽진 않다. 요즘처럼 불장에선 하루에 상한가 치고 무슨무슨 코인은 50%도 오르는데, 속된 말로 돈 복사 버그같아 보이기 때문에 부화뇌동하기 쉽다. 또한 수중에 가진 돈이 적어 한푼이라도 아껴야되는 상황이라면 나도 모르게 최저가를 찾아 헤매게 된다. 10% 먹고 빠져서 기분 좋았는데, 팔자마자 30% 오르는 상황이란… 적정가로 샀는데 곧바로 보이는 최저가란! 으윽.. 그래서 내가 나름 터득한 인지 브레이크(?)라고 부르는 몇가지 도구가 있다. 네 가지만 언급하자면, 첫째, 절대/상대를 구분하기, 둘째, 시간을 돈으로 치환하기(ROI), 셋째, 일확천금은 신포도라는 것, 네번째로 확실하다고 말하고 믿는 사람은 대부분 가짜라는 것이다. 첫번째 방법의 예시는 10% 수익이란 30% 수익에 비해선 상대적으로 3배나 적은 수준이지만, 시중 금리와 평균 수익에 비하면 절대적으로 높은 수치기 때문에 만족하고, 다음 조정을 노린다. 두번째 방법의 예시는 단순히 들어가는 돈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과 만족도도 함께 고려한다. 내가 1시간에 2만원 번다고 치면 1000원 아끼려고 30분 찾는 건 바보같은 일이다. 물론 그렇다고 맨날 택시만 타고 다닐 순 없다. 아낄 수 있는건 아끼면 좋지. 세번째로 신포도의 예시인데, 50% 먹을 수 있는 확률은 상당히 적을 뿐더러 반대급부가 크니 차라리 적당한 수준의 수익률을 꾸준히 추구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너무 가파르게 상승하는 유동 자산엔 투자를 기피한다. (책에서는 레버리지 투자는 1/10 정도로 하는 게 좋다고 하니 반대로 말하면 신포도에는 10%만 투자하는게 좋겠다.) 그래서 이번에는 암호화폐 자산을 대폭 줄이고 브랜드 파워가 있는 몇가지 주식으로 분산하여 매달 일정부분을 넣는 것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했다. 어떤 주식을 선택했는지도 사실 나름의 어림셈법을 통해 정했다. 마지막으로 확실하다고 말하는 사람을 기피하는 건데, 만약 그 사람이 내 진실한 멘토라면 따라도 좋다. 하지만 주변인이면서 확실하다고 말한다면, 확실하다고 말하는 분야와 그 사람의 이해관계를 따지고, 마지막으로 통장까서 거기에 몰빵하지 않은 거라면 믿을게 못된다. 상식적으로 부모님한테도 가르쳐주기 어려운게 확실한 정보인데, 내가 뭐라고 가르쳐주겠어? 참, 내가 종종 코뿔소 유형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좀 예외다. 자신의 실력과 취향에 확실한 믿음으로 추진력까지 얻어진다면 대게 좋은 결과를 내더라. 하지만 나는 코뿔소는 커녕 간보기 좋아하는 영악한 여우정도 되겠다. 다 잘살자고 하는 건데 대번에 부자되면 좋겠지만 영악하게 요리조리 잘 피하면서 벌어봐야겠다. 기회는 찾으면 언제든 있다. 쓰다보니 너무 심취해버렸다. 역시 책을 통해 뭔가 진짜 바로 쓸 수 있는 많은 방법을 터득할 수 있어서 그런거 같다. 올바른 직관 사용을 설계하는 측면, 잘못된 설계를 간파하여 역이용하는 지혜를 키우는 시간이 되었다서비스 기획자행동경제학인지심리학인사이트소호현서비스 기획자@이마고픽쳐스약 3년도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