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UX 라이팅 (사용자 경험을 위한 마이크로카피 작성법)

토레이 파드마저스키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UX 참고서의 공식 한국어판!베테랑 구글 UX 라이터의 노하우 대공개!이 책은 세계 최초로 UX 라이팅의 전략적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UX 라이팅을 통해 어려운 언어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쉬운 언어로 개선하고, 브랜드의 차별화된 디지털 정체성을 만드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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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라이팅을 카피와 별반 다를 것 없거나, 기능의 레이블을 알기 쉽게 붙이는 것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 제품 디자인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기존의 직군이 가진 컨셉으로는 대응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실제로 해외의 UX 라이터의 연봉은 UX 디자이너보다 높게 책정되어 있다. 이 책은 UX 라이팅이 하위 분야의 기술이 아니라, 상위 분야에서 사용자에게 전달되는 경험의 대부분을 다룬다고 말한다. UX 라이팅은 광고문구나 안내문이 아니라 사용자 경험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맥락의 작업으로 보는 것이다. 내가 경험한 기획자들은 초기엔 UX를 트랜드라고 하다가 지금은 UX 디자인에서 만든 툴을 흡수하고 있다. 그 중 가장 난해한 것이 UX 기획자라는 직군인 듯 하다. 한국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하지만, 실리콘 밸리의 기법을 추종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UX에 대한 새로운 기법이나 스킬, 인사이트를 얻으려면, 용어와 직군의 일치가 중요한 듯 하다. 그래서 UX 라이팅을 하위 직무로 격하 시키는 판단은 위험하다. 지금의 작가들은 아주 낮은 인정을 받는다. 작가의 스킬은 만만해 보이지만, 사용자 경험이 각각 분리되어 있는 사용자의 언어와 문화의 공간에서 비롯된다면, 사용자의 세계관과 제품의 세계관을 통합할 언어와 텍스트의 개발과 발전은 필수적이라고 하겠다. 한국에서 UX 라이터가 기획자라는 직군이 가지는 모호한 정체성에 대한 가장 효과적인 탈출구라는 생각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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