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한병철‘투명사회’는 만인이 만인을 감시하는 새로운 ‘통제사회’다!『투명사회』는 현대사회의 성과주의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한 《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의 신작으로, ‘투명성’에 높은 가치를 부여해온 독일 사회의 주류 담론에 정면으로 맞서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투명사회... 이 책 구매하기이 책을 읽은 사람들기타직업(이)가 주로 이 책을 읽었어요.이 책에 남긴 코멘트1개기타직업 1기술 1사회문제 1철학 1<디지털 정보 사회의 뒷면을 사유하는 책> 인간의 영혼은 타인이 알 수 없는 자신만의 불투명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 공간의 존재를 서로 믿고 배려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자는 우리 사회가 '투명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투명사회는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끔 만드려는 이데올로기다. 투명사회는 투명성을 통해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투명성은 결국 전면적 통제와 감시로 판명 난다. 나아가 개인들이 디지털 공간에 자신의 사적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의 획일화는 가속되고 있다. 모두가 모두를 의심하는 거대한 불안의 늪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불투명해져야 하지 않을까? 기타직업사회문제철학기술영근교재 편집자3년 이상도움됐어요
<디지털 정보 사회의 뒷면을 사유하는 책> 인간의 영혼은 타인이 알 수 없는 자신만의 불투명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우리는 그 공간의 존재를 서로 믿고 배려하며 살아간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저자는 우리 사회가 '투명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한다. 투명사회는 모든 것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게끔 만드려는 이데올로기다. 투명사회는 투명성을 통해 신뢰를 강화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투명성은 결국 전면적 통제와 감시로 판명 난다. 나아가 개인들이 디지털 공간에 자신의 사적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의 획일화는 가속되고 있다. 모두가 모두를 의심하는 거대한 불안의 늪에서 벗어나려면, 우리는 지금보다 더 불투명해져야 하지 않을까? 기타직업사회문제철학기술영근교재 편집자3년 이상도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