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미친 남자의 처음이자 마지막 자서전!‘신발 연구에 미친 사람’이란 은어인 《슈독SHOE DOG》. 이 책 『슈독』은 가진 것이라곤 무모한 열정과 끈기밖에 없었던 24살 청년, 필 나이트가 일본 운동화를 수입해 팔던 보따리 장사를 세계적 브랜드 나이키로 일궈내기까지의 과정을 다룬 최초의 자서전이자...
지금 현재는 성공하여 큰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일지라도 그 시작에서는 매우 많은 사건 사고들과 지난한 고통의 과정을 겪는다. 왠진 모르겠지만 많이 공감되고 위로도 되고 재밌기도 했다.
Product를 만들어서 가치를 창출해내는 사업이라는 과정이 우리의 삶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