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스완 (위험 가득한 세상에서 안전하게 살아남기,The Black Swan The Impact of the Highly Improbable)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월스트리트에 출현한 검은 백조! 흑백논리에 젖은 월가의 허상을 통렬히 비판!이 책은 현재 전 세계 금융 위기의 진원지인 월스트리트의 허상을 통렬히 파헤쳤다. 백조는 흰색이라는 일반적 논리를 깬 검은 백조 발견 이야기에서 착안되었다. 검은 백조는 매우 개연성이 희박한 사건이며, 엄청난 충격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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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적, 논리적, 이성적 그리고 극현실적인 에세이. 내 사고방식의 방향성과 굉장히 유사했기에 읽으며 소름이 돋기도, 심장이 두근거리기도 했다. (물론 그 사고의 깊이 자체는 엄청나게 차이가 난다ㅠㅠ) 그리고 중간중간 드러나는 저자 특유의 위트가 너무나도 내 타입이었다. - 듣기 좋은 포장된 이야기가 아닌 정말 날 것의 이야기를 엄청난 통찰력으로 풀어나간다. 안타깝게도 보통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고독할 확률이 높다. 실제로 블랙스완이 처음 출판되었을 때, 엄청 혹평을 받았었다고 한다. 얼마 지나지않아 서브프라임이라는 실제 블랙스완이 나타나며 평가가 급반전되었지만 말이다. (정작 나심은 별 신경안썼음. 평가와 관련없이 그것이 팩트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겠지?) - 철저히 "옳은 것"과 "현실",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이기 때문에 대중을 사로잡아야 하는 업무를 하는 경우라면 유의하며 읽을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팩트" 보다는 "스토리"나 "프레임"에 더 끌리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본 책에서도 언급되는 말이다) - 좀 더 빨리 읽었더라면... 수많은 루머와 프레임 속에서 내 삶의 방향성에 대해 혼란을 겪으며 괴로워하던 시간들이 줄어들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내 삶의 방향성을 다시 되돌릴 수 있었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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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
CTO
약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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