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버려라!

제이슨 프라이드,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

“강한 회사는 요란하지 않다. 조용히 본질적 일에 집중할 뿐이다.” 제이슨 프라이드와 데이비드 하이네마이어 핸슨은 전작 『리워크』에서 효과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제 그들은 자신들이 ‘조용한 회사’라고 부르는 이상적인 회사 문화를 이야기한다. 매일 수백만 개의 일터를 도탄에 빠뜨리고, 수천만 근로자의 업무를 방해하는 혼란, 걱정, 스트레스를 확실히 공략하는 그들의 전략은 인습을 타파하는 대담함에서 온다. 장시간 근무, 극한의 업무량, 수면 부족이 현대의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명예처럼 됐다. 하지만 저자들은 어리석은 운영의 결과일 뿐이라고 말한다. 이제 큰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 개인과 하청업자, 일인 기업가 역시 같은 방식으로 자신들을 지치게 만들고 있다. 더 나은 생산성은 더 오래 일한다고 생기기 않는다. 시간 낭비를 줄이고, 집중을 방해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소들을 줄일 때 생산성을 얻을 수 있다.

이 책에 남긴 코멘트

0

아직 코멘트가 없습니다

이 책을 읽었나요?
회원님이 첫 번째로 책의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