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는 법 (스스로 묻고 해결하는 사람으로 키우기 위하여)

제 기준, 질문하는 법을 알아야 하는 이유는 즐겁게 살아가기 위함이예요. 충만한 호기심으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예민한 감각으로 미묘한 차이를 구분하고, 체계적으로 사고하여 자신만의 규칙과 취향을 만드는 능력. 이 과정 속에서 풍부한 감정과 함께하는 것. 정확하고 올바르게 생각하는 법을 아는 사람에게 세상은 다채로운 즐거움으로 가득찬 곳입니다. [ 이 책에서 얻은 깨달음 ] - 비교를 통해 판단력과 취향이 생긴다. - 재능있는 아이가 지나치게 비난받는 결점은 자만이다. 그러나 비범해지고 싶은 열망, 호기심과 솔직함, 끊임없이 탐구하는 정신이 끊임없이 스스로를 피드백할 것이며, 결국 겸손해질 것이다. 반면 온순함이야말로 가장 불길한 전조다. - 사람이 가진 모든 것은 세계와의 충돌 덕분에 생겨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