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정치 (신자유주의의 통치술)한병철“내가 원하는 것에서 나를 지켜줘!”출간 직후 커다란 주목을 받으며 ‘-사회’ 열풍을 불러일으킨 《피로사회》의 저자 한병철 교수가 다섯 번째 에세이 『심리정치』로 돌아왔다. 전작 《피로사회》에서 성과사회의 명령 아래 소진되어가는 현대인의 모습을 비판적으로 관찰하고, 《투명사회》에서는...이 책 구매하기이 책을 읽은 사람들기타직업(이)가 주로 이 책을 읽었어요.이 책에 남긴 코멘트1개기타직업 1정치 1사회문제 1철학 1<신자유주의 사회 속 비판적 사유를 깨우는 책> 이 책은 ‘생(生)’의 형식으로서의 숨바꼭질의 종언을 고한다. 신자유주의적 질서가 지배하는 지금 이 곳에서는, ‘생존’의 형식으로서의 기형적 숨바꼭질이 벌어지고 있다. 개인은 술래인 동시에 도망자이다. 잡는 것과 도망치는 것 모두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숨바꼭질 게임. 이 게임의 플레이어는 끝없는 피로감 속에서 익사하는 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란 맹목적 노동을 떠난 잉여로운 시간에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이 게임에서 로그아웃 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정말 가능할까? 이러한 의문이 들다가,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진정한 의미구나 하며 머리가 띵 울렸다. 술래든 도망자든 잠깐만, 아주 잠깐만이라도 멈춰 서서 자신의 좌표를 되돌아보자는 것. 아주 잠깐만이라도 쓸데없고 잉여로운 질문을 던져 보자는 것.기타직업사회문제정치철학영근교재 편집자3년 이상도움됐어요
<신자유주의 사회 속 비판적 사유를 깨우는 책> 이 책은 ‘생(生)’의 형식으로서의 숨바꼭질의 종언을 고한다. 신자유주의적 질서가 지배하는 지금 이 곳에서는, ‘생존’의 형식으로서의 기형적 숨바꼭질이 벌어지고 있다. 개인은 술래인 동시에 도망자이다. 잡는 것과 도망치는 것 모두에 목숨을 걸어야 하는 숨바꼭질 게임. 이 게임의 플레이어는 끝없는 피로감 속에서 익사하는 걸지도 모른다. 그래서 진정한 자유와 행복이 란 맹목적 노동을 떠난 잉여로운 시간에 있다고 저자는 말하는데, 이 게임에서 로그아웃 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정말 가능할까? 이러한 의문이 들다가,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진정한 의미구나 하며 머리가 띵 울렸다. 술래든 도망자든 잠깐만, 아주 잠깐만이라도 멈춰 서서 자신의 좌표를 되돌아보자는 것. 아주 잠깐만이라도 쓸데없고 잉여로운 질문을 던져 보자는 것.기타직업사회문제정치철학영근교재 편집자3년 이상도움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