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에 대한 이야기를 본인의 일상과 더불어 이야기하는 책이다. DNA를 발견하고, 그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진 연구소가 저자가 일상을 보내는 곳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에 의해서 판데믹이 오고, RNA를 사용한 백신으로 바이러스와 맞서고 있는 지금 천천히 읽어볼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DNA를 어떻게 발견하고 이용할 수 있었는지 알 수 있다. 동적평형도 같은 작가가 썼다. 그래서 동적평형의 일부 아이디어가 다른 측면에서 이 책에 기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