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디자이너에게 꼭 필요한 책. 경력이 오래되었어도 칼라프로필과 종이에 따라 달라지는 인쇄 결과를 정확히 예측하지 못하고 감리를 가서 맞추거나 '복불복이지' 하며 감으로 작업했었는데 이 책을 읽은 후 좀더 색상이나 인쇄 결과에 대한 예상이 정확해져 실무하는데 큰 도움을 받은 책. 어도비 프로그램의 칼라프로필들이 각각 어떤 작업들에 맞출 수 있는지도 설명하기 때문에 인쇄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디자인 작업에서 색상 관련 우선 생각할 부분들을 잘 정리하고 작업을 설정할 수 있음. 신입 디자이너에게는 필독서가 되어야한다고 생각. 또는 결과물의 색상을 좀더 잘 예측하고 싶은 디자이너들에게 추천!